심각한 교권 침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참담한 교권 권위
서초구 초등학교 담임교사 극단적 선택
서울에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교실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제 막 교단에 선지 얼마 되지 않은 A 씨는 특정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부모 민원
동료교사들은 A씨에 대해 힘든 일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학교 생활을 해온 교사로 기억했다고 합니다. 서울교사노조는 고인의 죽음은 학부모의 민원을 오롯이 담임교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 현재의 제도와 무관하지 않다며 교육청과 교육부의 진정성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학교폭력 사건
고인은 1학년 담임과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학교폭력 사건이 주요한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으며 교육당국과 경찰당국에 성역 없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수사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한기호 손주
국민의 힘 한기원 의원은 고인의 죽음과 연관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온라인에서는 3선 국회의원의 손주로 갑질을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해당 학교에 손주가 다니지 않다고 반발하였습니다. 또한 한기호의원은 갑질할 자식으로 키우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6학년 남학생에게 폭행 당한 교사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담임교사 A 씨가 남학생 제자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교사 A씨는 상담 수업 대신에 체육 수업게 가겠다는 학생과 교실에서 실랑을 벌이던 도중 학생으로부터 맞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사 얼굴 여러 차례 가격, 교사를 들어 올려 바닥에 내던지기도
학생은 교사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가격하고 발길질을 하다 교사를 들어 올려 바닥에 내던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은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A 씨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그동안 학교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분노 조절 학생
학생은 우울증 약을 먹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아니라며 A 씨가 학생을 차별하고 혼내서 벌어진 일이니 A 씨 등을 교육청에 신고하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 대응
이에 대해 교사 A씨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학생을 형사 고소하고 학부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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